2013-06-11 이슬 기자 ls@fi.co.kr
「하프클럽」,「오가게」 등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 OK

모바일 쇼핑 시장의 확대에 따라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지난해 12월 시작한 '모카페이(MocaPay)' 어플리케이션.
특히 대형 서점 교보문고와 화장품 로드샵 이니스프리, 커피숍 카페베네에 이어 최근에는 쇼핑몰하프클럽, 오가게, 보리보리, 아웃도어스 등을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비즈니스 전문 기업 트라이씨클이 참여했다.
'모카페이'란 스마트폰에서 비밀번호(PIN)만 입력하면 상품을 결제할 수 있는 간편한 어플리케이션. 초기 가입 시 신용카드나 계좌번호를 설정해두면 이후에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동안 카드번호를 일일이 입력하고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하는 등 결제 방식이 까다로웠던 모바일 시장에 '모카페이'가 등장하면서 편리함을 추구하는 이용자들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혜진 트라이씨클 과장은 "제작년과 작년, 올해의 모바일 결제 현황을 비교해보면 월등히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모바일 시장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고, '모카페이'가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모카페이' 앱을 통해 자사 제품을 구매할 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이패드 미니, CGV 영화예매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 비타민 음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으며 오는 7월 7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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