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7 이슬 기자 ls@fi.co.kr
「밀레」, 청년봉사단 꾸려 사회활동 참여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밀레」가 지난 6일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청년봉사단 '밀레 윙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밀레 윙즈'란 밀레의 기부 전용 멤버십 카드 '러브 앤 쉐어링 카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청년 봉사단이다. 121: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거쳐 20명이 선발됐다.
고객이 밀레 제품을 구매하면 결제액의 5%를 기부할 수 있는 '러브 앤 쉐어링 카드'를 통해 현재 약 3억 50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된 상태. 이에 '밀레 윙즈'는 7월 중 캄보디아 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기업의 사회활동은 점점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패션 브랜드 중 오랜 시간 동안 캠페인 진행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는「베네통」은 그간 인종차별을 깨자는 컬러 캠페인, 청년 실업자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화장품 브랜드「러쉬」나「더바디샵」은 동물 실험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발 브랜드「탐스」는 신발을 구매하면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신발이 기부되는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사회활동의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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