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디 피에로」, 캡슐 컬렉션 론칭
2013-06-01 서모란 객원기자 smr@fi.co.kr
30주년 기념해 속옷, 신발 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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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디 피에로」가 30주년 기념 캡슐 컬렉션을 론칭한다.
‘여름 휴가용’ 패션 아이템을 바탕으로 10개 브랜드와의 콜래보레이션으로 진행한다.
「클로디 피에로」와 협업할 브랜드는 프랑스 속옷 「레 슬립 프랑세」 「오드리 마네이」와 안경 「엠마뉴엘 칸」, 액세서리 「메디슨 두스」 등이다.
11개의 캡슐 컬렉션은 모두 프랑스에서 제작된다. 「레 슬립 프랑세」의 기욤 기볼트는 보이쉬한 스트라이프 무늬의 언더웨어를 제작하고, 신발 제작자 「1789 칼라」는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줄무늬 신발 한 켤레를 론칭한다.
한정판 컬렉션 가격은 30~360유로 정도며 브랜드 부띠끄와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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