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31 김성호 기자 ksh@fi.co.kr
「빈폴아웃도어」 「BRS」 「로가디스」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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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이 유통망 강화를 위해 가두점 확대에 적극 나섰다.
국내 유통 시장이 변화를 맞은 가운데 백화점과 가두점 등 전통적인 유통 채널에서부터 복합쇼핑몰, 온라인과 모바일 등 신유통 채널까지 강화되면서 유통 시장이 세분화되고 있다.
이들 유통 채널들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기보다는 일정 크기로 시장을 나눠 서로 독자 영역을 갖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가두점은 여전히 패션 브랜드에게 수익성 높은 핵심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제일모직은 「빈폴아웃도어」 「BRS」 「로가디스」 브랜드를 앞세워 가두점 확대에 적극적이다.
아웃도어 업계 핫 이슈로 떠오른 「빈폴아웃도어」는 현재 백화점 18개, 가두점 58개로 총 76개의 유통망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가두점 중심으로 총 98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BRS(Bike Repair Shop)」는 빈폴진을 리뉴얼하면서 새롭게 탄생한 브랜드로 리뉴얼 한 지난해 초부터 이미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유통망 강화에 탄력을 받고 있다.
현재 백화점 54개, 가두점 12개를 운영 중이며, 하반기까지 총 80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BRS」는 가두점 유통만 총 100개를 운영할 계획이다.
「로가디스」는 현재 백화점 10개, 가두점 94개, 총 104개로 가장 많은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 연말까지 효율 매장 위주로 총 120개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빈폴아웃도어」는 익산 영등동점, 순천 연향점, 용인 죽전점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이곳의 월 평균 매출은 각각 2억3000만원, 2억원, 1억9000만원이다.
「BRS」는 순천 연향점에서 월 평균 매출 1억1000만원으로 가장 높으며 전체 평균은 월 6000만원선이다.
「로가디스」는 서울 문정점이 월 평균 2억1000만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이며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체 매장 평균은 「BRS」와 마찬가지로 월 6000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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