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31 김성호 기자 ksh@fi.co.kr
단독숍 전개 위한 프랜차이즈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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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 상하이마트에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패션 B2B 전시회인 노보마니아(NOVOMANIA) 전시회가 열린다.
노보마니아는 중국 시장에 모노숍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해외 패션 브랜드들이 부스로 참가하고 중국 내 백화점과 쇼핑몰, 프랜차이즈, 라이선스 회사 담당자들이 바이어로 참관해 비즈니스나 중국 내 패션 사업 진출을 위해 상담하는 전시회다.
또 중국 진출시 필요한 유통 정보를 제공하고 부동산 개발 회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부스도 마련, 중국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세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강점이다.
노보마니아는 캐주얼관, 액세서리관, 하이패션관, 컨템포러리관, 데님관 등의 패션 조닝을 포함해 부동산 조닝까지 6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노모마니아는 지난해 「망고」 「레스포삭」 「르꼬끄스포르티브」 「디스퀘어드」 「올리브데올리브」 등의 패션 브랜드를 포함해 121개 업체가 참가했고, 참관객은 2011년 대비 16% 증가한 1만3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참가 브랜드 200개사, 참관객 2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노보마니아는 밀라노, 도쿄, 런던, 프랑크푸르트, 오포르토, LA, 뉴욕, 그리고 중국 주요 도시 등 세계 주요 패션 도시를 돌며 로드쇼 형태의 세미나를 진행해 홍보하고 있으며, 중국 패션 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과 중국 시장 진출시 필요한 자료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 이상봉 디자이너 「LIE by LIE SANG BONG」과, 권한글 디자이너의 「ABRAHAM K HANGUL」도 선보인다.
한편 최근 노보마니아는 세계적인 패션 리서치 컴퍼니 WGSN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WGSN’의 중국 지역 본부장인 폴머피(Paul Murphy)는 “해외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첫 관문으로서 노보마니아를 활용하고 있다. WGSN의 전세계 패션 트렌드 자료를 바탕으로 보다 완벽한 패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이파리아(Gui Faria) 노보마니아 총 책임자는 “전 세계 유수의 브랜드들이 3일간 품격 높은 비즈니스를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8개월 간 참관객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중국 시장에 영향력 있는 바이어를 대거 유치해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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