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4 강선임 기자 ksi@fi.co.kr
코오롱, 찾아가는 ‘캠퍼스 패션 스타일링 강의’ 인기
캠퍼스에서 열린 ‘코오롱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가 인기다. ‘스타일링 클래스’는 코오롱에프엔씨가 학생들의 패션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해주고 학생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생생한 스타일 변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스타일링 클래스는 지난 22일 KAIST의 ‘태울 석림제’ 기간 중 ‘메이크오버 포 유(Makeover for You)’라는 주제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카이스트 스타일링 클래스’는 개그맨 이창명씨와 신우식 스타일리스트의 공동 사회로 진행되었다. 특히 ‘메이크오버’ 시간에는 비스트, 고아라, 신세경의 스타일을 책임지고 있는 신우식 스타일리스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첨된 9명의 사전 신청자들과 2명의 현장 참여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캐주얼, 세미 캐주얼, 포멀 스타일, 랩실의 훈남· 훈녀 되기 등을 주제로 TPO에 따른 스타일 변신을 보여줘 현장의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메이크오버 참여자 안소영(23. 바이오 및 뇌공학과 4학년) 씨는 “패션에 관심은 많았지만 막상 소개팅이나 결혼식 같은 중요한 날이 닥치면 늘 스타일링에 실패해왔다”며 “이번 코오롱 스타일링 클래스의 강의와 메이크오버 참여를 통해 패션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 조은주 마케팅팀 부장은 “2011년부터 개최해온 KAIST-코오롱 스타일링 클래스는 직접 학생들과 호흡하며 패션을 이야기하고 직접 경험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라며 “학업에 지친 KAIST 학생들이 웃고 즐기는 편안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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