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9 김성호 기자 ksh@fi.co.kr
패션, 디지털존, F&B매장 등 190여개 브랜드 입점
![]() |
롯데가 야심차게 준비한 지역밀착형 스타일큐브 쇼핑몰의 네이밍을 ‘롯데 피트인(FITIN)’으로 확정하고 1호점인 동대문 패션TV를 리뉴얼해 오는 31일 오픈한다.
‘지역밀착형 스타일큐브’는 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면서 지역기반의 트렌드를 글로벌 트렌드로 이끌어 나가는 신개념 쇼핑몰 비즈니스를 의미한다.
고객에게 ‘꼭 맞는’, 상권의 지역적 특성에 ‘잘 들어 맞는’ 등의 의미를 지니는 ‘피트인(FITIN)’은 빠르게 변하는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고, 한류 열풍과 더불어 최근 인기를 거듭하고 있는 ‘K-패션’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롯데의 신개념 쇼핑몰 ‘피트인 1호점’은 동대문 패션TV 쇼핑몰을 리뉴얼 한 것으로 새로운 유통 플랫폼으로 정상급 디자이너들과 신진 디자이너 숍을 대표 테넌트로 내세워 차별화된 패션유통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피트인 1호점’은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으로 영업면적 1만 8150㎡ 규모에 190여개 브랜드로 구성된다.
임준원 롯데자산개발 리테일운영사업부문장은 “피트인(FITIN)은 정형화된 쇼핑몰의 수준을 넘어 신개념 라이프 스타일 리테일(Retail)과 세련된 디자인(Design)이 함께 어우러진 디테일(Detail: Design+Retail) 공간“이라며 “급부상하고 있는 K-패션을 대변하는 동대문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패션클러스터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피트인 1호점’은 오픈 시기에 맞춰 롯데그룹 멤버스 회원 2500만명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인근 지하철 등 지역 마케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또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 협약을 추진하고, 해외 관광 박람회 참가도 고려 중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