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8 강선임 기자 ksi@fi.co.kr
칼 라거펠트와 이브 생 로랑도 이 대회 출신
양모 브랜드 「울마크」는 국제 울마크 프라이즈(IWP) 아시아 예선에 출전할 국내 디자이너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대표로 선발된 디저이너는 「알라니」의 김재환, 「따슈」의 박정영·박지하, 「포스트디셈버」의 박소현 등 3개 브랜드의 총 4명이다.
「울마크」는 메리노 울을 홍보할 목적으로 매년 IWP를 개최해 울을 사용하는 신진 패션 디자이너를 발굴하여 후원하고 있다. 샤넬의 칼 라거펠트와 이브 생 로랑도 이 대회 출신이다.
먼저 아시아, 미주, 유럽, 호주, 인도 등 5개 지역으로 나눠 각 지역별로 10명의 후보를 놓고 예선을 실시해 내년 2월 열리는 최종 결선에 진출할 디자이너를 뽑는다. 이중 아시아 지역은 올해 신설됐다.
이번에 선발된 국내 디자이너를 포함해 중국과 일본 대표 등 총 10명이 오는 7월에 열리는 예선에 나간다.
각 지역 예선에서 선발된 디자이너들은 최종 우승 자리를 놓고 내년 2월초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열리는 결선을 치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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