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한국 문화유산 보전’ 프로젝트 시작

2013-04-20 강선임 기자 ksi@fi.co.kr

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공동 진행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는 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손잡고 국내 문화유산 보전 프로젝트 ‘나의사랑 문화유산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파트리지오 디마르코 「구찌」사장이 지난해 4월 한국을 방문해 “향후 5년 간 5억원을 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 후원해 문화유산 보전 사업을 벌이겠다”고 말한데 따른 것이다.



「구찌」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웹사이트(www.loveculture.kr)를 통해 유실 위기에 처했거나 알릴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추천받는다. 추천받은 문화유산은 학술·문화·역사적 가치 등을 면밀히 검토한 뒤 현장 조사를 거쳐 9월께 최종 보전지를 발표한다.



캠페인 발족식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열렸으며 배우 이영애가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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