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라인 다각화 전략 시동

2013-04-10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컬렉션 라인과 SF라인 출시



프렌치 감성 캐주얼 「샤트렌」이 다양한 라인을 출시해 고객층 확장에 나선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은 컬렉션(collection) 라인과 SF(Speed Fashion)라인.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컬렉션 라인을 통해 3040 기존 고객층의 만족도를 높인다. SF라인은 트렌디한 상품을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2030 젊은 층까지 흡수할 방침이다.



컬렉션 라인은 브랜드 고급화를 위해 마련한 라인이다. 유행을 중시하는 「샤트렌」마니아층을 위한 컬렉션으로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살렸다. 가격대는 평균보다 20~30% 높은 편이다.



SF라인은 생산 시스템을 슬림화해 최신 트렌드를 신속하게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월별 테마에 따라 한정상품으로 출시되는 이 라인은 신선한 이미지로 2030 젊은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이달 1일 첫 출시 이후 일주일만에 매출의 5%를 차지할 정도로 호조를 보였으며 점차 물량을 확대해갈 예정이다.



두 신규 라인은 매장과 상권에 따라 특성화 배분해 각 라인별로 80개 매장에 선보인다.



「샤트렌」 관계자는 “라인다각화는 「샤트렌」의 ‘2013년 V3(Value, Volume, Vogue)’ 전략의 일환”이라며 “신규라인을 활용해 시장 경쟁력을 키우고 브랜드 볼륨화에 박차를 가해, 더 나아가 「샤트렌」을 2천억대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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