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0 김성호 기자 ksh@fi.co.kr
독특한 디자인, 컬러의 PB 「델리센트」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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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편집숍인 『원더플레이스』가 최근 충남 천안 선부동에 825㎡(250평) 규모의 천안점을 16번째 매장으로 신규 오픈했다.
『원더플레이스』 천안점은 작가겸 세계적인 미술품 콜렉터 김창일씨가 일군 갤러리 ‘아라리오’ 소유의 건물이다. 아라리오는 애초 이곳을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지어 건물 전체 비주얼이 탁월하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총 2개 층으로 구성된 『원더플레이스』 천안점은 1층 전체를 프라이빗 브랜드(PB) 「델리센트」와 다양한 브랜드 편집으로 구성하는 야심찬 기획을 했다.
이번에 첫선을 보인 「델리센트」는 팝 아트적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20~30대 여성이 타깃이다. 「델리센트」와 함께 1층을 구성한 리테일 브랜드로는 「브라운버거」 「조이리티」 「칩먼데이」 「보이런던」 「누디진」 「플랙진」 「오베이」 「브라운베거」 「글로브라인」 「정크푸드」 「모비토」 「언리밋」 「리타」 「키스앤허그」 등이 있다.
여기에 최근 미국의 대표 스포츠 기업 VF사가 국내에 직진출을 선언한 엑션스포츠 브랜드 「반스」도 처음으로 들어왔다.
지하 1층 전체에는 『원더플레이스』가 기존에 진행해 왔던 직접 소싱한 남성과 여성 상품을 폭넓게 구성했다. 또한 1층에서 지하 1층으로 연결되는 중간층 공간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네이티브」를 구성해 기존점에서 볼 수 없었던 구성을 시도했다.
김영한 대표는 “천안점 오픈을 계기로 자체 브랜드 론칭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며 “『원더플레이스』는 앞으로 「델리센트」를 핵심 사업으로 발전시켜 회사의 캐시카우 브랜드로 키울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더플레이스는 대구 동성로 2호점과 울산점 등 연말까지 매장을 총 25개점으로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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