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5 정민경 기자 jmk@fi.co.kr
2013 F/W 시즌 라인 세분화, 액세서리 강화

컨템포러리 남성복 「본」은 최근 패션그룹형지 본관에서 열린 2013 F/W 품평회에서 다가올 F/W 시즌 전략을 발표했다.
2013 F/W 시즌부터는 라인을 세분화해 「본」 특유의 감성을 좀 더 세련되고 클래식하게 풀어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신발, 가방, 피혁류 등 액세서리 비중을 확대해 토털 코디네이션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세분화한 라인은 로얄 네이비, 화이트 캐비닛, 브리티시 스캇 등으로 이름 지었다.
컨템포러리 감성의 ‘로얄 네이비(ROYAL NAVY)’ 라인은 부드러운 멜란지 컬러의 다양한 조직감이 돋보이는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하기에 적절하다.
컬렉션 라인인 ‘화이트 캐비닛(White cabinet)’은 한층 발전시켜, 기존에 전개하던 ‘본 스캇(BON SCOTT)’라인에 고급스러움을 가미해 메인 라인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클래식을 대표하는 헤링본 패턴과 멜란지 펠트지, 울, 캐시미어 등을 자유롭게 활용해 고급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브리티시 스캇(BRITISH SCOTT) 라인은 프레스티지 감성을 더해 하이엔드 라인을 지향한다. 모노톤 컬러를 베이스로 미니멀한 마이크로 패턴과 조직감이 돋보이는 체크 패턴, 절개 라인 등을 포인트로 트렌디한 디자인을 배가시켰다.
또 이번 2013 S/S 시즌 첫 선을 보인 스캇 인디고(SCOTT INDIGO) 라인은 한층 세련된 감성으로 발전됐다.
오원근 디자인실장은 “2013 F/W시즌에는 다양한 라인 전개와 액세서리 강화를 통해 「본」의 상품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며 “「본」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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