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 스포츠 ‘해브’로 앞서나간다

2013-04-02 정인기 기자 ingi@fi.co.kr

「컬쳐콜」, 롯데 구리점 시작으로 100㎡ 이상 오픈



여성복 「컬쳐콜」도 리테일 시대에 걸맞는 사업 모델로 전환한다.



출시 당시부터 여성복 시장의 새로운 활력소로 주목받아온 「컬쳐콜」은 올 시즌부터는 99~165㎡ 규모의 대형 매장을 오픈해 다양한 스타일을 주간 단위로 공급하는 등 판매 현장 중심으로 운영 시스템을 전환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 회사는 최근 롯데백화점 구리점을 1차로 오픈했으며, 이후 오픈하는 점포는 모두 중대형으로 계획하고 있다.



컬쳐콜 도상현 대표는 “다양한 취향을 가진 젊은 소비자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전문성 가진 여러 상품군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SPA 전략을 가동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100㎡ 이상의 중대형 점포가 필요하다. 상반기 중 판매력 검증을 통해 향후에는 복합쇼핑몰과 노면상권에도 대형 점포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헸다.



「컬쳐콜」은 대형점 오픈을 계기로 ’HAVE’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해브’는 어번 스포츠 콘셉의 새로운 상품군으로 컬러풀한 색감과 스포티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해브는 롯데 잠실점 등 핵심 점포에서 대표 착장이었던 바람막이 점퍼와 프린트 스커트 등 주요 아이템을 모두 소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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