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F/W 서울컬렉션- 「GENERAL IDEA」

2013-04-01 정민경 기자 jmk@fi.co.kr

[28일 21:00 / 클럽 옥타곤]

최범석 디자이너의 제너럴 아이디어 컬렉션은 3월 28일 오후 9시 서울 강남의 클럽 옥타곤에서 열렸다.
늦은 밤에도 클럽에는 발 디딜 틈 없이 꽉 들어 찰 정도로 많은 관객이 모여 최범석 디자이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굵은 선의 분할로 남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트라이프 상의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미니멀한 느낌을 주는 네이비, 블루, 화이트 등 클래식한 컬러 배색으로 침착하고 안정된 느낌을 선사했다. 실용적인 아이템에 퀼팅, 파이핑 디테일을 사용해 스포티함을 줬다.
특히 상의는 가로선의 스트라이프, 하의는 세로선의 버티컬 라인으로 배색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체크 패턴의 그레이 수트에 칼라와 주머니의 디테일을 블랙으로 매치한 조합이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마치 종을 머리에 그대로 올려 놓은 듯한 모양의 울 모자는 실용성이 가미된 의상과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컬러풀한 헤드셋을 착용한 모델들은 스포티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목 전체를 완전히 가리는 터틀 네크라인에 품이 넉넉한 니트 이너웨어와 소매에 배색처리한 아우터를 매치시키는 등 캐주얼과 스포츠가 잘 조화된 캐포츠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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