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남성복 중국 진출 시동

2013-04-01 정민경 기자 jmk@fi.co.kr

중국서 론칭 패션쇼 열어





신원의 남성복 「지이크」,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다.

신원은 3월 22일 중국 항저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중국 광저우 카누딜로복식고분유한회사(이하 카누딜로)와 계약 체결식을 갖고, 중국 론칭 기념 패션쇼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신원의 남성복이 본격적인 중국 활동을 시작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이크」, 「지이크 파렌하이트」 2013 F/W 컬렉션 제품들을 패션쇼를 통해 선보였다.
「지이크」는 직장인 남성들에게 추천할 만한 캐주얼 스타일을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도시적 감성이 잘 묻어나는 스타일의 수트 패션을 제안했다.
패션쇼 외에도 비보이 세계 랭킹 1위팀인 ‘진조크루’의 비보잉 공연과 중국 광저우 아시안 게임 메인 공연을 장식한 유명 무용가 ‘은석’의 중국 전통 무용 공연이 펼쳐져 볼거리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철 신원 회장을 비롯한 신원 관계자들과 중국 카누딜로사의 린용페이 회장과 계열사 사장단 전원, 중국 주요 백화점의 담당 임원, 중국 기자단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탤런트 김재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성철 신원 회장은 “남성복을 중국 시장에 안착시킨 것을 시작으로, 신원의 여성복 브랜드와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씨위」의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앞으로 중국 내에서 적극적인 유통망 확장과 브랜드 이미지의 고급화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은 중국의 카누딜로와 협력함으로써, 중국 내에서 안정적이고 빠른 시장 안착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본격적인 매장 운영은 올 가을 시즌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신원은 모든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카누딜로와 공유하고 브랜드 프로모션과, 오픈 매장 인테리어 및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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