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9 강아름 기자 kar@fi.co.kr

[27일 18:00 / Three IFC]
‘여성의 옷은 여성스러울 때 가장 아름답다’는 패션 철학이 깃든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추구해 온 미스지 컬렉션. 이번 시즌 컬렉션은 ‘아뜰리에 엔티크(Atelier Antique)’를 주제로 기본적이지만 완벽한 옷을 추구하는 명장의 작업실을 나타냈다.
여성적인 선은 강조하고, 도회적 세련미의 감성은 절제했다. 블랙, 그레이, 핑크 베이지, 골드 색상과 함께 캐시미어, 실크 등의 소재를 매치해 흠잡을 데 없는 테일러링과 실루엣을 선보였다. 구조적이면서 언밸런스한 라인의 톱과 팬츠, 펨플럼 요소와 러플을 이용한 튜브톱 드레스는 우아함을, 아뜰리에를 상징하는 줄자 프린트의 풍성한 크리놀린 드레스는 지춘희식 코리안 오트쿠튀르를 표현했다.
스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답게 중견·원로 스타부터 강소라, 서영희, 차예련, 김윤아, 장윤주, 이윤지,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희, 김민경, 김정화, 박경림, 박세영 등의 젊은 스타까지 자리를 빛내며 컬렉션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