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2 김성호 기자 ksh@fi.co.kr
쇼핑, 외식, 영화를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 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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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디앤비(대표 정성욱)가 22일 가산디지털단지 패션 타운 지역에 패밀리형 원스톱 복합쇼핑몰 ‘하이힐(Hyhill)’ 아웃렛을 오픈했다. 하이힐은 연면적 9만9000㎡(3만평)에 영업면적 7만9000㎡ (2만4000평)으로 아웃렛 개념을 도입해 쇼핑과 외식,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었다.
하이힐은 이미 활성화가 이뤄진 마리오·W몰 등이 들어선 가산 아웃렛 패션 타운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국내 대표 브랜드로 MD 구성, 가산 지역에 부족한 외식 및 문화 콘텐츠를 함께 구성했다는 강점을 지녔다. 오픈 첫해인 올해 3000억의 매출 목표를 달성해 가산 패션타운 대표 아웃렛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 젊은 소비자층 공략 위한 MD에 집중
하이힐은 지하 1층에서 5층까지 총 6개층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서 SPA 브랜드까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250개의 브랜드로 구성됐다. 1층에는 「타미힐피거」 「헤지스」등 트레디셔널 브랜드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수입 명품 숍 등을 입점시켰다. 또 젊은층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영캐주얼과 컨템포러리 브랜드도 구성했다. 또한 「바디샵」 「라코스테 악세서리」 등 뷰티 및 악세사리 전문 매장도 입점시켜 풀 코디 착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남성 대표 컨템포러리 「솔리드 옴므」, 서울 지역에 단 4곳만 운영한다는 「코오롱스포츠」 상설관도 가산 패션 타운에서 유일하게 입점해 매니아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하이힐은 각 층별로 지하1층은 패션잡화, 1층은 수입 명품, 트레디셔널 웨어, 2층은 영캐주얼, 이너웨어, 3층은 여성캐주얼, 아동, 이너웨어, 4층은 남성정장, 아웃도어 5층은 스포츠, 유니섹스 브랜드로 전체 MD를 구성했다.
◇ 외식 공간, 4D 상영관 갖춘 롯데시네마로 원스톱 쇼핑
하이힐은 아웃렛 쇼핑 외에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F&B와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갖춰 도심형 아웃렛에 ‘몰링(Malling)’ 개념을 도입해 타 아웃렛과 차별화했다. 이로써 가산디지털단지는 주말 쇼핑객뿐만 아니라, 평일 가산지역 직장인들에게도 새로운 쇼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시네마 로비가 위치한 6층에는 「버거킹」 「던킨도너츠」 등 패스트푸드, 7~8층에는 「아웃백스테이크」 「하코야라멘」 「한촌 설렁탕」 등의 외식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6~9층에는 4D상영 시설을 갖춘 롯데시네마가 지난 21일부터 개관해 가산 지역의 문화 갈증까지 해소할 전망이다.
하이힐은 오픈 기념 ‘메르세데스-벤츠 C220(W204)’을 경품으로 걸었다. 또 22일부터 24일까지 매일 당일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소지자 100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당일 구매 금액별로 상품 교환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한상태 하이힐 사장은 “불안한 경제상황과 합리적인 소비에 대한 고객 요구가 맞물려 가산 지역아웃렛 타운은 어느 곳보다 큰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며 “하이힐은 몰링 개념을 도입한 프리미엄 아웃렛으로서 고객 편의와 만족을 동시에 구현하고, 나아가 도심형 아웃렛 제일의 성공사례로 손꼽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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