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22일 ‘패션지원정책’ 설명회 개최

2013-03-20 강선임 기자 ksi@fi.co.kr

신진 디자이너 판로 개척 등에 34억 예산 투입 예정



정부는 한류 열풍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국내 패션 산업을 위해 신진 디자이너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 등을 골자로 한 ‘2013년 패션문화산업 지원 정책’을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콘텐츠진흥원 5층 회의실에서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화관광부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추진할 올해 사업은 ▲신진디자이너 판로 개척 지원 ▲한국패션문화 해외진출 지원 ▲패션문화마켓 개최 지원 등으로 약 3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신진디자이너 판로 개척 지원’ 사업은 창업 5년 이내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며 브랜드 경영 컨설팅, 국제 패션 전시회 참가 등 시장에서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패션문화 해외진출 지원’ 은 ‘컨셉코리아’(사진)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던 사업을 수정한 것이다. 지금까지는 일괄 지원하는 방식이었지만 올해부터는 디자이너의 매출 규모와 경력에 따라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또 뉴욕 진행되던 전시지원 사업을 런던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패션문화마켓 개최 지원’ 사업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올 가을 국내에서 ‘패션문화 마켓’(가칭)을 열어 다양한 문화 행사와 패션유통마켓을 연계한 행사 구성, 홍보 강화, 바이어 초청 등을 통해 한국의 패션문화를 알리고 실질적인 수주가 이뤄지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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