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비비안」이 출시된 스타킹 전 제품의 패키지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꿨다.
새롭게 바뀐 패키지는 제품의 특징을 강조해 사진, 설명 등으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모델이 신은 스타킹 사진을 클로즈업해 전면에 활용, 스타킹의 특징이 잘 나타날 수 있게 했다. 화려한 꽃무늬가 들어가 망사 스타킹을 신고 야릇한 포즈로 앉아있거나 스타킹과 각선미를 드러내는 포즈 등 섹시하고 화려한 모습을 연출한 것. 전면에 들어가는 제품명도 전에 비해 크게 제작해 가독성을 높였다. 제품군을 일정하게 분류해 각각 이름을 붙인 것도 눈에 띄는 변화다. 패턴 없는 기본 스타킹은 ‘컬렉션’, 기능성 스타킹은 ‘컬렉션 프리베’, 패턴이 들어간 패션 스타킹은 ‘쿠튀르’ 등으로 지칭했다.
또 「비비안」의 대표 상품인 고탄력 스타킹은 스탬프 무늬로 표시해 특별함을 더했다.
김승미 스타킹 상품기획팀 과장은 “스타킹은 생활 필수품이라기 보다 여성의 고급스러운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를 제품뿐 아니라 패키지에도 담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올 봄 「비비안」은 스타킹의 영역을 확장해 레그 웨어로서 접근했다. 스타킹, 레깅스, 삭스, 덧신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으며, 손에 착용할 수 있는 핸드커버도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