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 올해도 여전히 성장전략

2013-03-19 정인기 기자 ingi@fi.co.kr

◇ 컬러 디렉터 마시모 카이아초와 콜래보레이션



신한코리아의 멀티 스포츠 브랜드 「JDX」가 올해도 여전히 성장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몇년간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성장율을 보였던 이 회사는 올해도 전년 대비 20% 늘어난 1200억원을 매출 목표로 책정하고 있다. 지난해 노면상권의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15%의 외형 신장을 기록한 「JDX」는 최근 중대형 직영점 확대와 노후 대리점 리뉴얼 등 유통망 정비를 통해 점포당 효율을 최대한 높이고 있다.



특히 올 봄부터는 세계적인 컬러 디렉터인 이탈리아 마시모 카이아초와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컬러로 스포츠를 디자인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올 봄 「JDX」는 여타 경쟁 브랜드와 다른 톤과 배색 등을 도입해 역동적인 스포츠 이미지를 연출할 방침이다. 또 마씨모 카이아초만의 독특한 텍스타일 패턴과 유러피안 이미지를 접목해 편안하고 기능적으로 스포츠웨어로 접근을 시도한다.



김한철(52) 대표는 “의류사업에서 오랫동안 지켜왔던 컬러에 변화를 추구한다는 것은 모험이다. 하지만 경쟁 브랜드들과 차별화하지 않으면 이제 업계에서 살아남지 못한다는 생각에서 과감한 결정을 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JDX」는 컬러 변화 외에도 올 상반기부터 X1, X2, X3 3가지 라인으로 상품을 구분하고 있다.
X1은 기능성 제품 위주의 구성으로 전문적인 골프 활동을 위해 최적화된 라인으로서 섬세하고 전문적인 기능을 필요로 하는 골프웨어에 맞춰져 있다.



X2는 기능성 소재에 도시적인 감각을 조합한 스포츠 캐주얼 라인으로서 일상생활에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모던하고 편안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여기에 가벼운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도록 신경 쓴 기능성 소재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X3는 캠핑, 바이킹, 트래킹, 사이클링등 역동적인 스포츠 활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기능성 스포츠 라인의 정점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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