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5 강선임 기자 ksi@fi.co.kr
쿠론, 신제품 ‘신디 루비노’ 등 출시
뱀피 무늬 가방이 이번 시즌 패션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올 봄 핸드백은 패션트렌드를 따라 봄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색상의 핸드백과 함께 검정&흰색의 심플하고 클래식한 가방들이 함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장식용 스터드(stud)로 포인트를 준 가방과 리저드(lizard 도마뱀 패턴), 파이톤(phthon) 등 뱀피가죽 핸드백이 눈길을 끈다.
「쿠론」 디자인실 윤현주 실장은 “그 어느 해보다 개성 넘치는 색과 모양의 백을 만날 수 있다”며 “전체적으로 단순한 디자인에 단색의 핸드백들과 루비노, 와니 등 가죽 고유의 조직감을 디자인으로 활용한 핸드백들이 눈길을 끌 것”으로 전망했다.
「쿠론」이 제안한 올 시즌 트렌드를 이끌 핸드백들이다.

‘스테파니 에메랄드 민트백’은 시즌 유행색인 에메랄드 민트 색과 은은한 광택감이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쿠론 만의 가공법으로 가볍고 부드럽지만 스크레치에 강한 소가죽으로 견고하다. 간편하고 편안한 쇼퍼 백이지만 옆선을 넣으면 세련된 보스턴 백으로, 스트랩을 연결하면 숄더백으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기존 와니(악어 패턴), 오스트리치(ostrich.타조)에 이어 이번 시즌 스터드(stus) 스테파니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신디 루비노’는 뱀피 무늬를 나염으로 새긴 후 수작업으로 입체감을 살린 독특한 질감과 투톤 컬러가 멋스럽다. 똑딱이 장식이 있어 볼륨감 있는 라운드형과 편안한 바스켓 형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작은 소품들을 넣을 수 있는 클러치와 미니 크로스백도 올 봄 눈 여겨 볼 만하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사각형 디자인의 메신저 백 ‘클레어’는 엠보 슈렁큰 가죽을 사용해 소재 자체의 탄력성이 형태를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애플 그린색으로 화사한 느낌을 강조한다. 크로스 및 숄더백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제이슨’은 광택감을 살린 선명한 뱀피의 느낌에 고급스러운 투톤 컬러가 멋스럽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수입한 최상의 소가죽으로 독특한 질감과 부드러운 촉감의 클러치로 사각형 디자인으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연출한다.
‘앰버’는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누벅 타입의 소프트한 소가죽과 고급스러운 투톤 컬러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수작업으로 리저드(lizard. 도마뱀 패턴)패턴을 담아 독특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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