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4 한지형 기자 hjh@fi.co.kr
75주년 「캉골」 특별 한정판 제품 출시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와 영국 모자 브랜드「캉골」이 만났다.
올해로 75주년을 맞은 토털 캐주얼 브랜드「캉골(KANGOL)」이 2013년 S/S 시즌 유명 디자이너 마크제이콥스의 디퓨전 브랜드「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Marc by Marc Jacobs)」와 협업을 진행, 「캉골」 대표 아이템인 헌팅 캡에 컬렉션 분위기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인다.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기존 아이템과는 달리 체크, 자카드 등 다양한 패턴으로 디자인 된 「캉골」의 모자는 2013 S/S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기성복 컬렉션에서 남자 모델들이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밝은 컬러 중심의 컬렉션 의상에 더해진 빈티지한 감성은 런웨이를 더욱 빛냈다. 특히 클래식한 「캉골」모자를 보다 세련되고 모던하게 재해석한 마크 제이콥스의 맨즈웨어 디자인 팀은 먼저 콜래보레이션 제의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부터 정식으로 판매되고 있는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라인은 콜래보레이션의 상징인 브랜드 라벨이 모자 안쪽에 장식돼 리미티드 에디션에 열광하는 이들의 소장 가치를 높이는 특별한 아이템이다.

이정혜 「캉골」 마케팅팀 대리는 “이번 콜래보레이션은 브랜드 설립 75주년을 맞아 선보이게 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팝아티스트 ‘275c’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가방에 이어 또하나의 이색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콜래보레이션 제품은 현대백화점 본점의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매장과 국내 캉골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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