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어닝 서프라이즈

2013-03-13 김정명 기자 kjm@fi.co.kr

11개 매장서 900억원 매출 올려

스웨덴 SPA 브랜드 「H&M」이 전년대비 42.5% 가량 신장한 9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H&M헤네스앤모리츠가 발표한 공시자료에 따르면 「H&M」은 지난해 11월 30일까지인 2012 회계연도에 총 899억8258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도 631억원에 비해 42.%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H&M」은 11월 말 기준 운영하고 있는 11개 매장 가운데 4개가 하반기에 오픈한 점포여서 연간 매출로 환산했을 때에는 점포당 평균 100억원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134억3676만원으로 매출액대비 14.9% 수준이다. 이는 전체 국내 패션기업 중에서도 10위권 안에 드는 양호한 실적이다.


한편 「H&M」은 지난 1일 12번째 점포인 홍대점에 이어 16일 가로수길점과 3월 말 일산 원마운트점 등 3월에만 3개점을 연이어 오픈할 계획이다.


16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H&M」가로수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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