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7 강선임 기자 ksi@fi.co.kr
「폴스미스」, 팔찌보다 예쁜 시계 선보여
지난주 종영한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서영이가 동생부부에게 태엽감는 시계를 선물하는 장면이 나왔다. 태엽만 감아주면 아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편지와 함께 선물한다. 스토리를 담아 의미 있는 선물로 만든 센스가 돋보였다.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나만의 특별한 선물을 준비중이라면 「폴 스미스」제안한 팔찌보다 더 예쁜 시계들을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리틀 서클(Little Circle)

작은 조약돌에서 영감을 받은 ‘리틀 서클 컬렉션’은 가죽 스트랩의 컬러 스티치 장식이 더해져 보다 젊은 감각으로 연출할 수 있다. 스티치와 같은 인덱스 컬러는 브라운, 블랙 밴드와 대조되어 위트를 더해주고 있으며, 영국의 작고 아늑한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플라워 패턴의 스트랩은 따뜻해진 봄 날씨만큼이나 화사함을 선사해준다.
◆리틀 브릭(Little Brick)

폴 미스미스 모델중 가장 작은 무므먼트를 사용하고 있는 ‘리틀 브릭 컬렉션’은 다이얼과 인덱스의 재미있는 컬러 대비가 특징이다. 꽃무늬 스트랩은 영국에서 직접 제작되었으며, 화려하면서도 얇은 라인이 여성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을 수 있다. 또한 밝은 갈색 디자인은 보다 클래식한 분위기로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더 시티 미니(The City Mini) 더 시티(The City)

엔티크한 디자인에 독특한 컬러 인덱스가 특징인 시티 컬렉션은 손목을 돋보이게 해줄 아이템이다. 은은한 블루와 핑크빛이 감도는 다이얼에 야광 시계침이 더해져 센스 있는 포인트 액세서리로 제격이다. 더불어 큰 다이얼에 비해 얇은 스트랩은 여성의 손목을 더욱 가늘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 시계 뒷면에는 런던 피커딜리 광장의 ‘에로스상’이 그려져 있어 더욱 소장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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