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패션모델"…패션쇼 전 과정 직접 체험

2013-03-05 강선임 기자 ksi@fi.co.kr

코오롱, 잡월드 내 ‘패션쇼장’ ‘패션디자인실’ 오픈



청소년들이 패션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오픈돼 화제다.



「코오롱 스포츠」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잡월드’ 전시장에 에 코오롱스포츠 ‘패션쇼장’과「래;코드」의 ‘패션디자인실’을 나란히 오픈했다. 이 곳은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패션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오픈과 함께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오롱 스포츠」의 ‘패션쇼장’은 런웨이만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조명 콘트롤 시스템 실습, 음향믹싱작업, 의상 선정 및 소품 세팅, 워킹 및 포즈 실습, 패션쇼 개최까지 패션쇼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보다 생생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업사이클링 브랜드「래;코드」가 운영하는 ‘패션 디자인실’은 콘셉에 맞게 옷을 디자인하고 피팅해보며 패션디자이너의 세계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코오롱스포츠 윤재은 본부장은 “코오롱 스포츠는 이미 청소년들의 도전정신을 응원하는 ‘오지탐사대’와 ‘에코 리더십캠프’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잡월드 오픈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단순히 런웨이를 체험하는 것 이상으로 패션쇼의 다양한 이면들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 잡월드 전시장은 지난해 6월 설립,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호기심을 위한 직업체험관과 직업세계관, 진로설계관을 함께 운영하며 하루 평균 2500여 명이 방문할 만큼 주목 받는 직업체험의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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