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8 김정명 기자 kjm@fi.co.kr
김병권 이사 K스위스 대표이사 내정, 정승필 이사 중국 국내 SBU 총괄
이랜드 SBU가 최근 큰 폭의 인사 이동을 단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매출 40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한 「뉴발란스」를 비롯해 「폴더」 「버그하우스」 「엘레쎄」를 운영하고 있는 이랜드 SBU는 최근 2005년부터 BU장을 맡아 사업부 성장을 이끈 김병권 이사를 미국 K스위스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번 인사에 따르면 김병권 이사의 미국 발령과 함께 공석이 된 BU장에는 초창기 「뉴발란스」 성장을 주도하고 중국으로 발령났던 정승필 이사가 복귀하게 된다. 정 이사는 중국과 국내 SBU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김영갑 「버그하우스」 브랜드장은 「뉴발란스」를 맡는다. 김지헌 전 「뉴발란스」 브랜드장은 「폴더」 브랜드장으로 이동했다.
위정복 「폴더」 브랜드장은 중국 디스트리뷰션BD를 맡아 「스페리」 「케즈」 「팔라디움」의 중국내 전개를 맡는다.
이랜드 관계자는 “「푸마」 시절부터 이랜드 스포츠 사업을 주도해온 김병권 이사가 ‘K스위스’ 인수팀에 합류함으로써 「K스위스」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중국과 국내 인물을 중용해 조직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려는 의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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