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패션, 해외로 훨훨 날다

2013-01-21 김경환 기자 nwk@fi.co.kr

1월 홍콩·파리 전시회에 15개사 참가



대구 패션 업체들이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바이어들로부터 새로운 소싱처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우정구)에 따르면, 1월 14~17일에 열린 홍콩 패션위크에는 26스토리, 티비에이티, 세브란스, 제이로페, 타래 등 5개 업체가 참가해 호평받은데 이어, 21~24일 열리는 파리 후즈넥스트&프레타포르테 전시회에는 씨앤보코, 혜공, 앙디올트렌드, 빗살무늬, 이유정웨딩, 카키바이남은영, 아벡에스, 갸즈드랑, 디자인바이김재우, 수우 등 10개 업체가 참가한다.



홍콩패션위크는 아시아 시장을 대표하는 패션 행사로서 일반 방문객을 통제하고 전문 바이어의 출입만을 허용하는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또 후즈넥스트&프레타포르테 전시회는 역사를 자랑하는 프레타포르테 전시회와 새롭게 떠오르는 후즈넥스트 전시회가 합쳐져 대규모로 치러지는 패션 전문 전시회이다.



참가업체들은 지속적인 해외 전시회 참가로 패션의 본고장에서 발간되는 주요 저널에 게재되는 등 바이어로부터 호평받아 왔다. 



패션산업연구원은 홍콩 패션위크에서 50만 달러, 파리 전시회에서 70만 달러 등 총 120만 달러의 수주 목표를 세우고 참가 업체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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