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2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이 정부의 겨울철 전기절약 정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절전 운동에 참여하는 곳들은 한국체인스토어협회(이하 체인협)소속 회원사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슈퍼, GS슈퍼마켓,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에브리데이리테일 등이다.
체인협 회원들은 정부권장 실내온도(20℃ 이하)보다 낮은 수준인 19℃로 매장온도를 유지키로 했다. 최근 한파로 인해 전력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며 정전 위기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우려되자 자발적으로 절전을 실천하고 나선 것.
더불어 대형마트 업계는 평일 전력 피크 시간대인 오전 10~12시에는 조명의 25~30%를 소등하고, 개인 및 사무용 전기제품, 엘리베이터 등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 등 전력 위기 극복 자율 절전 실천사항을 이행하기로 했다.
체인협은 매장 온도19℃유지 및 조명 소등에 따라 약 2개월간 186만 6865kwh의 전략이 절감될 것이라고 밝혔다.
체인협 관계자는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이 매장온도를 낮추고 일부 조명을 소등함에 따라 고객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정부의 전력위기 관리 정책에 적극 협력하는 것인 만큼 다소 불편한 점 양해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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