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순직 경찰관 자녀에게 장학금 전달

2012-12-21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현대백화점그룹이 21일, 순직 경찰관 자녀 61명에게 장학금 1억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이동호 사장(사진 오른쪽)은 경찰청을 방문해, 김기용 경찰청장과 함께 ‘파랑새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파랑새 장학금’은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이 순직 경찰관 자녀 중 경찰청장이 추천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매년 200만원씩 학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장학금뿐만 아니라 파주 영어마을 입소 프로그램도 지원했다.



이동호 사장은 “공무 수행 중 순직한 경찰공무원 유자녀들이 부모의 뒤를 이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순직 소방관 자녀 36명을 대상으로 매년 1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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