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패션, 유통사업 진출했다

2012-12-20 김성호 기자 ksh@fi.co.kr

『브이플러스』 인천 연수점 22일 오픈



엘지패션(회장 구본걸)이 관계사 엘에프네트웍스(대표 김유일)를 통해 유통 사업에 진출했다.



지난 22일 엘에프네트웍스는 그간 자루아울렛이 임차해 사용하던 인천 연수점을 직영으로 전환한 후 리모델링을 거쳐 『브이플러스(V*PLUS)』 연수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연수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구조로 총 72개의 브랜드가 입점했다.
지하 1층에는 스포츠센터와 F&B, 1층은 아웃도어·남성·여성, 2층에는 스포츠·캐주얼·골프, 3~4층은 골프 연습장으로 구성했다.



대표적인 입점 브랜드로는「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블랙야크」「K2」「아이더」「밀레」「엘지패션 종합관」「게스」「지오다노」「지이크」「트루젠」「JDX」「나이키골프」등이 있다.



윤창호 상무는 “과거 자루아울렛 당시에는 브랜드별 연간 평균 매출이 6억원 정도 나왔다”며 “이번에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새로 입점한 브랜드 수가 과거보다 많고 수준도 높아 브랜드별 연간 평균 매출은 12억원 정도로 100% 상승할 것으로 내다본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브이플러스』 연수점은 주변 상권에 이미 입점돼 있는 기존 정상 매장과 차별화하기 위해 아웃렛 으로 운영한다.



엘에프네트웍스는 이번에 오픈한 연수점에 이어 오는 3월에는 경기도 양주시에 영업 면적 24024㎡(7280평) 규모의  『브이플러스(V*PLUS)』 양주점을 오픈한다. 이미 이곳에는 「유니클로」 924㎡(280평), 「나이키」 990㎡(300평), 「아디다스」 660㎡(200평), 「뉴발란스」 264㎡(80평) 등이 대형 사이즈로 입점을 확정하는 등 총 180개 대상 가운데 90% MD가 완료돼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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