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식모 인조 스웨이드 고급화

2006-01-14 구장회 기자  kjh@fi.co.kr

신발 겉감 및 안감용 인조 스웨이드 전문업체 현대식모(대표 이병순)가 고급 스웨이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소재 고급화와 디자인 개발 등에 투자를 늘릴 예정이다.
이병순 사장은 “천연 스웨이드와 같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디자인 개발 및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함은 물론, 고급 인조 스웨이드 시장을 타겟으로 컬러와 제품 품질 기준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에 인조 스웨이드 및 합성피혁 등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인조스웨이드 및 합성피혁, 펀칭 스웨이드를 각각 월 18만 미터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식모는 제품공급 시에도 신발사 기준보다 강화된 10∼20여 가지의 품질기준을 통과한 제품만을 업체에게 공급하고 있다. 특히 극세사 원단 개발 시에 원단업체와 협력해 품질을 높이고 있으며, 제품 불량률을 없애기 위해서 생산공정의 자동화 및 공정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현대식모는 겉감 및 안감에 대하여 기능성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올해 개발한 은나노가공, 발수기능, 항균, 항취 처리는 후가공기술을 통해 업계의 트렌드에 맞추고 있다.
이 회사의 이래호 마케팅팀장은 “현대식모는 매년 연구개발 비용 투자를 매출액 대비 10%이상씩 늘렸으며, 올해에는 인조 스웨이드의 안감 및 겉감 등에 기능성을 부여함은 물론, 디자인도 달리해 제품을 차별화 시켰다”며 “앞으로도 업체가 요구하는 디자인과 품질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