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다르크도 함께 한 봉제인들의 겨울 축제

2012-11-29 김경환 기자 nwk@fi.co.kr

‘대한민국 명품봉제 페스티벌’ 1000여명 참석 성황

 





추미애 의원 등 유명 인사들이 일반인들과 함께 한지 직물을 사용한 천연 염색 의류를 입고 패션쇼 무대에 나서 방청객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봉제인들의 축제인 ‘2012 대한민국 명품봉제 페스티벌’ 행사가 지난달 22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통합당 추미애 의원, 조경태 의원, 신계륜 의원, 이상직 의원,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 등을 비롯한 사회, 문화계 인사, 봉제업 종사자, 결혼 이주 여성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뤄 따뜻한 겨울을 느끼게 했다.



‘2012 봉제산업인 포상’ 시상식에서 국내 의류봉제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장관 표창 수상자 2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 협회장 표창 수상자 2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었다.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은 의류봉제 관련 산업 발전뿐 아니라 취약 계층 재활 훈련과 기술 전수 교육을 지원하고 회사 이익금의 2/3이상을 고용 창출과 복지 향상 등에 재투자하여 모범적인 경영인 상을 보여준 배충일 동광어패럴 대표와 연평균 300건 이상의 시제품을 개발하며 중소 기업의 봉제 기술 개선을 지원한 마대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장이 수상했다.



한국의류산업협회장 표창은 동대문 지역 봉제업 활성화와 지역 봉제 업체 지원에 앞장 선 박귀성 서울의류봉제협동조합 대표와 국내 봉제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며 인재 양성에 기여한 김영식 이레패션 대표가 받았다.





이어 펼쳐진 ‘대한민국 명품봉제 컬렉션’에서는 민주통합당 추미애 의원 등 사회 유명 인사와 한국패션봉제아카데미 수강생 등 30여명이 직접 모델로 참여해 한지 직물로 만든 의상을 입고 워킹하며 국내 천연 염색 기술과 봉제 기술의 우수성을 드러냈다.



최병오 회장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 산업인 의류 봉제 산업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보여준 이번 페스티벌 행사가 우수 봉제 기술을 대내외적으로 선보이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국내 봉제업 종사자들은 국가 경제를 짊어진 역군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봉제인들의 축제인 ‘대한민국 명품봉제 페스티벌’ 행사가 지난달 22일 서울 SETEC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은 모델로 나선 추미애 의원. 한국의류산업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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