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4 강선임기자 ksi@fi.co.kr
세계적 기업 M&A 등 잠재된 가능성을 현실화
윤윤수 휠라 글로벌 회장 겸 아쿠쉬네트 회장이 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6회 언스트 앤 영 최우수 기업가상(Ernst & Young Entrepreneu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마스터(Master)' 상을 수상했다.

'언스트 앤 영 최우수 기업가상'은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언스트 앤 영 한영'이 매년 끝없는 도전과 리더십으로 가능성을 넘어 성공을 이뤄가는 모범적인 기업가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009년에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2010년에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그리고 2011년에는 변대규 휴맥스 대표가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윤 회장은 휠라 글로벌 본사를 인수한 데 이어 지난해 미국 유력 골프용품 업체 아쿠쉬네트 인수에 성공하는 등 뛰어난 경영능력과 도전정신을 보여줬다"면서 "잠재된 가능성을 현실화해 성공으로 이끈 그의 탁월한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윤윤수회장은 내년 6월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리는 '언스트 앤 영 월드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가로 참가, 전 세계 50여개 국에서 선발된 최고의 기업가들과 세계 최고 기업가상을 놓고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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