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1 김경환 기자 nwk@fi.co.kr
9일 섬유센터서 ‘제26회 섬유의 날’ 기념식

섬유·패션인의 축제인 ‘제26회 섬유의 날’ 기념식이 11월 9일 섬유센터에서 열린다.
‘섬유의 날’은 섬유 산업의 단일 업종 최초 수출 100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1987년 11월 11일 제정해 ‘올해로 26회를 맞는다.
이날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지식경제부 윤상직 차관, 국회 강창일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섬유·패션업계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 섬유·패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업체와 유공자에 대한 시상 등을 통해 노고를 격려한다. 유공자 포상으로는 산업훈장(금탑, 은탑, 동탑) 3명과 산업포장 2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4명,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42명과 그 밖의 회장 표창장 등이 수여된다.
또 이번 기념식에서는 ‘에너지 사랑 겨울나기’ 패션쇼가 지식경제부 후원, 쌍방울, 콜핑, 이엑스알코리아, 패션그룹형지, 몬테밀라노 등의 협찬으로 개최되어, 고유가 시대에 녹색 생활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적 동참과 겨울철 패션 제품 판매 촉진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꿈이 있는 섬유·패션, 미래 여는 창조 산업’ 이라는 주제 아래 ‘섬유·패션인 등반 대회’를 열어 장학 기금을 조성하고, 글로벌 의류 제품 기술 포럼, 패션 소재 트렌드 세미나와 신소재 제품 발표회를 여는 등 다양한 주간 행사가 마련된다.
최근 섬유 산업은 자동차, 선박, 항공우주 등 산업용 제품의 핵심 소재로 영역이 확대되고 첨단 신기술이 융합되면서 고부가가치 구조의 미래 신성장 동력의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수출 증가세가 꾸준히 지속되는 등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수출 실적은 163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