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CJ오쇼핑으로 출근한다?

2012-10-04 최은시내 기자 

브랜드 소싱·기획 등 트렌드 사업 관할



 



원조 패셔니스타 고소영이 CJ오쇼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 이하 CD)가 됐다.
고소영 신임 CD는 이달 초부터 CJ오쇼핑의 패션 브랜드 컨설팅 연구소인 ‘오트렌드랩’에 출근하며 해외 브랜드 소싱이나 트렌드 상품의 기획·개발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고소영은 패션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출산과 육아 경험을 살려 트렌드 육아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를 계획이다.
최윤정 CJ오쇼핑 트렌드 사업부장은 “CJ오쇼핑의 트렌드 패션 상품 비중이 점차 증가하며 대표 상품군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고소영CD의 영입은 지난 9월 장민영 디자이너의 여성복 「드민」 론칭 후원에 이어 트렌디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임을 알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CJ오쇼핑은 고소영을 새 광고 모델로도 기용했다. 홈쇼핑 이용 고객에 패션과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로 확장되고 있어 고소영의 젊고 세련된 이미지로 어필하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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