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접목한 유통사업 도전

2012-09-28 정인기 기자 ingi@fi.co.kr

참존어패럴, 신유통 『트윈키즈365』 3개점 오픈




참존어패럴(대표 문일우)이 라이프 스타일 유통업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마리오아울렛과 남양주 진접, 서울 상도동에 ‘베이비&키즈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 『트윈키즈 365』를 오픈했다. 각각 495㎡ 안팎으로 구성된 점포에는 아기 분유와 음료수, 과자류에서부터 기저귀, 유모차, 도서, 의류, 장난감 등 유아동을 위한 모든 상품을 한 공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의류는 30% 미만으로 구성했으며, 기존 「트윈키즈」와는 차별화된 베이직 단품에 충실했다.



특히 의류는 물론 각종 용품까지 모든 상품의 판매가를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책정하는 등 가격경쟁력을 최우선시 하고 있다.



참존어패럴 문일우 대표는 “리테일 시대에 걸맞는 방향성과 최적의 상품을 바잉해서 효율을 낼 수 있는 솔루션,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접목한 사업 모델이란 세 가지 원칙에 충실한 미래형 사업 모델이다. 「트윈키즈」가 올해 1700억원의 외형을 바라보며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상승 정점에서 신규 사업에 과감하게 투자했으며, 지난 1년간 미국과 일본 등 선진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수없이 많은 시뮬레이션을 거쳤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트윈키즈365』는 연중무휴로 영업할 방침이며, 원칙적으로 노면상권과 쇼핑몰 중심의 직영점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트래픽이 많은 나들목 상권과 주부들의 방문이 쉬운 주거 밀착형 도심상권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향후 유통망은 경기 곤지암, 대구 이시아폴리스, 경기 일산점을 10월 중순까지 오픈하며, 11월에도 4~5개 점포를 추가한다.



문 대표는 “기존 제조업 시대의 사업과 달리 리테일 시대에 걸맞는 사업을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메이킹, 바잉, 리테일 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10여개 브랜드로 구성된 ‘풋(foot) 365’는 내년 봄부터는 제대로 된 MD를 선보일 방침이며, 의류는 PB를 더욱 보강할 계획이다.



올해로 진출 7년째를 맞는 중국 시장에 지금까지 1200만 달러(134억원)를 투자한 문 대표는 “신규 유통사업도 적지않은 자금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특유의 미래지향적이고 여유로운 경영 스타일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의류 중심의 「트윈키즈 플러스」는 99~132㎡를 기준으로 신규 점포를 오픈하고 있다.
참존어패럴은 올해 「트윈키즈」 부문에서 한국 시장 1000억원, 중국 시장 700억원 등 1700억원을 바라보고 있는 국내 아동복 시장의 리딩 컴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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