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신(新) 성장 동력 사업 진출

2012-09-21  




국내 5대 패션 기업으로 성장한 패션그룹 세정(대표 박순호)이 내년 상반기에 신규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한다.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달성한 세정은 최근 TD 브랜드 「헤리토리」와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을 론칭했다. 이번이 세 번째 신규 사업 진출이다.



국내 패션 기업 대부분이 그 동안 매출 볼륨이 큰 의류와 잡화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다면, 글로벌 패션 기업들은 이미 몇 해전부터 주얼리, 액세서리 사업 분야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2012년 봄·여름 시즌에 루이비통과 디올 등 해외 유명 브랜드들은 주얼리 단독 부티크숍의 수와 규모를 더욱 확대하는 추세다.



세정은 이러한 주얼리 마켓의 흐름에 맞춰 신규 브랜드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해당 분야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전문가 위주로 사업부를 구성.



세정은 1974년 「인디안모드」로 남성복 가두점 마켓 포문을 열었고, 이후 「올리비아로렌」으로또 한번 신(新)시장 분야 업계 1위를 달성한 패션 전문 기업이다. 패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얼리 시장에서도 시장을 리드할 고감도 브랜드를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향후 주얼리 업계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차별화된 아이템과 마케팅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



이번 신규 주얼리 브랜드는 2013년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정식 론칭한다. 세정에 따르면, 사업부는 올 상반기부터 론칭 준비에 들어갔고, 최근 샘플 제품이 완료돼 조만간 품평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주얼리 브랜드는 백화점을 중심 유통망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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