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4 김하나 기자 khn@fi.co.kr
패션쇼 부문 체계화·신설 프로그램도

2013 S/S를 위한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10월 22일부터 7일간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다.
올 추계 행사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서울컬렉션·제너레이션넥스트·패션페어로 구성, 디자이너 패션쇼 부문을 보다 체계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디자이너 선정에 있어 잡음이 많았던 서울컬렉션은 심사·비심사 부문이 더 명확하게 구분되었다. 심사는 독립브랜드 운영 5년 이상 혹은 제너레이션넥스트 3회 이상 참가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영업 실적과 포트폴리오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경력에 있어 서울컬렉션과 제너레이션넥스트의 중간급 디자이너 무대였던 패션테이크오프는 페지되면서 서울컬렉션에 흡수됐다.
새로 신설된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추계 행사부터 진행될 ‘오프쇼(Off Show)’는 말 그대로 공식행사 외에 업체가 자체적으로 개최하는 패션쇼를 공식 스케줄로 올리는 시스템. 후원 기업으로 참여한 브랜드 행사가 공식 일정으로 등재되는 반면 서울컬렉션 참가는 제한된다.
한편 서울패션위크 주관사인 피플웍스 프로모션은 지난 달 24~31일까지 참가 디자이너 신청 접수를 완료, 10일부터 자격심사를 실시해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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