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4 김하나 기자 khn@fi.co.kr
패션 강화 위해 셀렉트숍 『유니페어』 유치

프리비아가 남성 잡화 편집숍 『유니페어』를 입점시키며 올 가을 남심(男心) 잡기에 나섰다.
현대 카드 포인트몰인 프리비아는 지난해 셀렉트형 카테고리인 ‘맨즈 컬렉션’을 구성, 패션 부문에서의 남성 아이템을 강화해 왔다. 쇼핑몰의 주 고객층인 30대 남성들의 수요가 패션 카테고리에서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에 프리비아는 이달부터 압구정동의 ‘핫’ 셀렉트숍 『유니페어』를 맨즈 컬렉션에 입점시켜 본격적으로 남성 ‘패션족’을 공략하고 있다.
『유니페어』는 감각적인 편집 구성으로 30~40대 남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잡화 편집숍. 「파라부트」 「알든」 「카르미나」 등 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 ‘웰메이드 브랜드’를 엄선하기로 유명하다.
따라서 프리비아는 『유니페어』를 통해 유럽의 정통 디자이너 브랜드와 하이엔드 브랜드 등 차별화 콘텐츠를 확보하며 업계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각오다. 또한 독점 공급 제휴에 따라 프리비아와 『유니페어』스토어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품목도 늘려갈 방침이다.
프리비아 관계자는 “이번 『유니페어』의 맨즈 컬렉션 입점은 자사 회원들의 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에서 비롯되었다”며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해외 고품격 브랜드를 적립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관심이 뜨겁고, 향후 감각적인 패션 브랜드를 확대해 트렌드를 리드하는 남성 셀렉트숍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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