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카드 사용액 ‘확’ 줄었네

2012-09-07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한달 장기 세일 기간 中 16.6%감소




지속된 경기불황에 백화점에서 카드 긁는 소비자도 줄었다.



여신금융협회의 백화점의 7월 카드 승인실적에 따르면 7월 백화점 카드 승인액은 1조 12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6% 감소했다.



7월은 각 백화점이 매출 부진을 타파하기 위해 유례없는 한 달간의 장기 세일을 벌인 시기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꽁꽁 언 소비심리는 좀처럼 풀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대형 할인점의 7월 카드 승인액은 증가세로 반전됐다. 대형 마트의 영업제한 조치가 풀려 휴일 영업을 재개하며 전달보다 11.3%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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