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소호몰 지원사격 나선다

2012-08-17 김하나 기자 khn@fi.co.kr

옥션·샵N 등 ‘패션+엔터테이먼트’ 마케팅 선보여




오픈마켓이 자사 입점소호몰들(셀러)을 지원하는 마켓팅을 선보이며 스타 브랜드 키우기에 돌입했다.
‘옥션(www.auction.co.kr)’은 스타일링 경연대회 ‘탑샵7(TOP SHOP 7)’을 개최해 경쟁력 있는 소호몰 7개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네이버가운영하는 오픈마켓‘샵N(http://shop.naver.com)’도 패셔니스타의 추천 아이템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TV에서 불어온 오디션 열풍을 온라인으로 확대한 옥션과 스타들이 소개하는 아이템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샵N. 이들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자사 소호몰로 이끌고 있다.



◇ 온라인도 서바이벌이 대세, 옥션
지난 3월~6월까지 진행했던 옥션탑샵7은 7팀의 셀러들이 3개월간 6라운드의 스타일링 미션을 수행하고, 최고의 우승자를 뽑는 경연대회다.시즌 1이 성료한 것에 힘 입어 이달 말 참가 업체를 14개로 확대한 시즌 2가 열릴 예정이다.



시즌 1의 경우 하루 평균 2만 5000명의 방문자를 기록했고, 110만 명의 고객이 투표에 참여했다. 소비자들의 호응은 매출로 이어져 대회 종료 후 참가 셀러들은 전부 30% 이상의 매출 신장율을 보였다.
또한 서로의 경쟁자이자 조력자였던 7팀의 참가 업체들 모두 동반 성장한 것을 느꼈다”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드러냈다.



송하영 옥션의류팀 팀장은 “시즌 2가 종료된 후에 시즌 1과 2의 1~3등 업체들이 다시 경연을 벌이는 ‘올스타전’도 기획하고 있다”며“이 대회를 △소호몰 양성 플랫폼으로 활용하면서 △투표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제공하고 △자사의 패션 카테고리를 강화하는 등 세 가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생생한 패션 정보통, 샵N
드라마 여주인공의 패션은 늘 화제 거리다. TV를 보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저 가방 어디 것이지?’, ‘어느 브랜드 재킷일까?’ 궁금해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지난 3월 출시된 ‘샵N’은 고객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준다. 네이버는 매월 패셔니스타의 스타일과 아이템을 소개하는 코너인 ‘패션 아이콘 뷰’를 통해 패션 정보를 제공하고, 스타가 추천하는 아이템을 클릭하면 바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샵N으로 이동하는‘소비자 편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장윤주, 박시연, 박한별, 고준희 등 고객들 사이에서 ‘핫’한 스타들이 스타일 팁을 공개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샵N은 입점소호몰에게타 온라인 쇼핑몰보다 큰 사이즈의 이미지를 사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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