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 힘 모아 신소재 기술 개발

2012-07-16 김경환 기자 nwk@fi.co.kr

웅진C, 고대·서울대·연대·카이스트에 연구비 지원




국내 대표적인 화섬 업체가 대학에 연구비를 지원, 신소재 기술 개발을 진행한다.



웅진케미칼(대표 박찬구·사진 가운데)은 “지난 11일 충무로 극동빌딩 본사에서 고려대·서울대·연세대·카이스트 등 국내 주요 4개 대학과 산학 협력 연구 과제 수행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면서 “이날 행사에는 박찬구 웅진케미칼 대표와 4개 대학의 해당 연구 과제 담당 교수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웅진케미칼은 지난 3월부터 국내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필터·소재 등의 분야에서 지정 과제(연구소 및 사업부에서 필요한 연구 과제를 사전 선정)와 자유 과제(각 대학에서 해당 사업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과제 제안)로 나눠 각각 공모를 실시, 최종 4개 대학의 4개 과제를 선정했다. 웅진케미칼은 선정된 대학에 1년간 각각 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과제 수행 결과에 따라 해당 대학과 다년간의 과제로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찬구 대표는 “산학 협력을 통해 연구 개발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연구 과제들이 미래 사업에 필요한 기술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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