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장 두드리는 대구 패션

2012-06-29 김경환 기자 nwk@fi.co.kr

후즈넥스트·프레타포르테 파리·홍콩패션위크 展 참가




대구 지역 패션 업체들이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시회에 적극 참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우정구)은 대구광역시,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6월 30일부터 4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후즈넥스트&프레타포르테 파리 전시회에 참가한 데 이어, 7월 3일부터 4일간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패션 전시회인 홍콩패션위크 전시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대구 지역 패션 업체들과 함께 시장 개척단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다.



이번 후즈넥스트&프레타포르테 파리 전시회에는 씨앤보코(최복호패션), 혜공(도호), 카키바이(카키바이남은영), 이유정웨딩(리엘드레스), 앙디올트랜드(앙디올), 디자인드바이재우킴, 빗살무늬, 수우, 아벡에스, 26스토리(피에스베러미), 도리컴퍼니(토스) 등 11개 패션 업체가 참가했다. 또 홍콩패션위크 전시회에는 씨앤보코(최복호패션), 아엠홍, 수우, 디모멘트(디모멘트바이박연미), 도미니크(윈키스), 씨앤파이브(가테아), 26스토리(피에스베러미) 등 7개 업체가 참가하는 등 대구 지역 패션 업체들의 해외 시장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씨앤보코와 혜공은 지속적인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 바이어로부터 기대 이상의 오더를 수주한 바 있다. 또 작년 7월 홍콩패션위크 전시회에 처음 참가한 씨앤보코는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미국, 불가리아, 프랑스, 홍콩 등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 1월 후즈넥스트&프레타포르테 파리 전시회에는 40개국의 2500개 업체, 홍콩패션위크 전시회에는 20개국 1300개 업체가 각각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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