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9 정인기 기자 ingi@fi.co.kr
'제이에스티나' 동덕여대 졸업 패션쇼 파격적 후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로 유명한 로만손(대표 김기석)이 신진 디자이너 육성에 팔을 걷어 붙였다.
이 회사는 지난달 12일 동덕여대 패션디자인과의 졸업 패션쇼(사진)를 공식 후원했다.
「제이에스티나」가 후원한 이번 패션쇼는 국내외 패션산업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첫 걸음으로 올해는 매년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동덕여대를 선정했다.
로만손은 “트렌드와 패션의 중심지인 청담동에 위치한 동덕여대 패션디자인과는 매년 졸업 패션쇼를 통해 실무 감각을 익히는 취지에서 실제 탑 디자이너들의 주로 이용하는 런웨이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해 왔다”며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제이에스티나」는 이번 패션쇼 의상과 작품에 실제 재료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핸드백 및 주얼리를 기부, 협찬했으며 별도의 후원금도 기증했다.
동덕여대 패션디자인과 졸업생들은 「제이에스티나」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패션쇼 의상 31작품과 일러스트 20작품을 선보였다. 전체 8개의 스테이지 중 오프닝 스테이지로 꾸며진 「제이에스티나」 스테이지는 이 브랜드의 심볼인 ‘티아라’를 활용해 뮤즈인 현대판 조반나 공주클럽 룩을 표현했다.
글램 룩에서 드레스 룩에 이르기까지 ‘PRINCESS’에 대한 다양한 스타일의 해석과 표현방법을 활용하여 의상을 제작했으며, 「제이에스티나」 핸드백과 주얼리를 매치해 다양한 룩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김기석 로만손 사장은 “예비 디자이너들을 위해 이런 뜻 깊은 행사에 후원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후원이 신인 디자이너 발굴 및 후원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확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품 10점은 로만손 본사 1층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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