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서 ‘한류 패션쇼’ 개최

2012-06-20 정인기 기자 ingi@fi.co.kr

「온앤온」 「버커루」 등 10개 패션 브랜드 참가

패션과 K-pop이 결합된 ‘슈퍼 K컬렉션(Super K-Collection in Shanghai)’가 오는 30일 상하이 팔만인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양국 간 문화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됐으며,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와 유니세스(대표 문광식)가 공동 주관하며 지식경제부가 후원한다.

이번 슈퍼 K컬럭션은 K-POP 공연과 패션쇼를 결합했다. 참여 브랜드는 「온앤온」 「코인코즈」 「유지아이지」 「크럭스」 「컬쳐콜」 「버커루」 「흄」 「샤틴」 「빌리윌리」 ‘두타 공동 브랜드’ 등 10개 브랜드이다. K-POP 공연에는2PM, 이승기, Miss A, 강타 등 한류 스타들과 중국의 EXO-M, 웨이첸, 리웨이 등이 출연해 축하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경부 전우표 사무관은 “중국 소비자들이 관심 높은 한류 스타와 패션을 결합시킴으로서 한국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다. 특히 중국시장 진출을 준비중인 브랜드에겐 주요 백화점 바이어와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행사 당일 밀레니엄홍차우호텔에서 행사에 참가한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 프로젝트 참여 브랜드, 「EXR」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백화점 바이어 상담회도 가지는 등 문화와 비즈니스가 결합된 행사로 준비했다.

문광식 유니세스 대표는 “K-Pop과 K-Fashion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재생산하고 중국에 진출하는 한국 브랜드들에게 차별화된 홍보 및 매출 신장 기회를 제공하는 한류 문화콘텐츠의 진정한 스마트 융합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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