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3 최은시내 기자

오는 6월 16일 토요일 블러프(http://www.vluf.net)의 세번째 파티인 ‘블러프 개라지 플랫폼 페스트 Vol.3’가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블러프는 공연과 ‘파티 노하우를 새롭고 대안적인 공간에 그린다’는 모토로 도심 속 개라지 파티를 지향하는 프로젝트다. 도메스틱 브랜드 「베이컨트프로젝트(Vacant Project)」와 로케이션 매니저 그룹 ‘로파이(Lo-Fi)’, 인디밴드 공연 단체 ‘유니온웨이(Unionway)’, 인디 레이블 ‘패블러스3(Fabulus3)’가 뜻을 모아 만들었다.
지난해 12월에 열린 1회 파티에는 800명이, 2회에는 1800명이 모였을 정도로 그 반응이 뜨겁다. 대림창고가 주는 빈티지한 매력과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개라지 파티라는 점이 주요 인기 요인이다.
이번 블러프 파티에는 국내 장수 레이블 중 하나인 비트볼의 10주년 기념 공연을 함께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트볼의 현재를 조명하는 3호선 버터플라이, 기린, 룩앤리슨, 무키무키만만수, 얄개들, 펑카프릭부슷다의 공연과 함께 몬구, 깜악귀, 오스틴버블검의 디제잉이 준비되어 있다.
그밖에도 댄스 퍼포먼스, 라이브 페인팅이 진행되며 크리에이티브 크루 ‘루즈 유니온’의 다큐멘터리도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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