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깜짝 게릴라 패션쇼

2012-05-25 한예지 기자 hyj@fi.co.kr

서울모드, 신사역서 패션 페스티벌 시민들 반색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가 지난 17일부터 양일간 3호선 신사역사에서 ‘제2회 서울모드패션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전 패션왕 △도전 코디왕 △패션 바자회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총 4개 파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 해부터 서울모드와 신사역이 함께 개최해온 이 행사는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이 날 패션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페스티벌이 끝난 후에는 졸업생들이 운영하는 골드 스켑터(김병선), 알니스(이중민), 워터벨(조기혁), 벨리프(류강주, 박정기) 브랜드 등의 제품도 전시했다.



공상만 신사역장은 “가로수길을 방문하는 젊은이들과 관광객들이 주로 신사역을 애용하고 있다”면서 “패션 명소로 떠오르는 가로수길에 자리잡은 서울모드패션학교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해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우리 역은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화답하듯 서울모드 이정희 학장은 “패션쇼 바자회 등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제품의 제작부터 판매까지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경험을 쌓아 실무형 교육이 되도록 했다”며 “신사역 고객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학점인정을 통한 전문학사,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