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3 김경환 기자 nwk@fi.co.kr
중국 국가 표준(GB) 대응 전략 세미나에 큰 관심

중국의 품질 검사 기준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섬유?패션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섬유기술연구소(소장 김영률)는 “지식경제부, 섬유산업연합회의 후원으로 지난 17일 섬유센터에서 ‘중국 국가 표준(GB) 대응 전략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면서 “이번 설명회에는 섬유?패션 관련 단체와 업계 관계자 200 여명이 참석해 중국 국가 표준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중국 관영 파즈르바오(법제일보)가 저장성 공상국이 항저우, 닝보, 온주 3개 도시에서 유통 중인 한국 수입 의류 브랜드 34종에 대해 품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인 17종이 불합격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영률 KOTITI 소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KOTITI 사업지원팀의 유규상 연구원이 중국 국가 표준(GB)의 정의 및 적용 범위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번 설명회를 위해 방한한 상하이질량기술감독국 직속 기구인 상하이시섬유검험소(SIFI)의 왕위엔타오 검사관은 현재 쟁점화 되고 있는 ‘중국 규제 동향과 대응 방안 및 섬유 제품 클레임 사례’ 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왕위엔타오 검사관은 유해 물질과 라벨 표시 관련 현지 규제 정보를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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