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30 한예지 기자 hyj@fi.co.kr
갤러리아 백화점 신입사원 28명 ㈜미샤 견학

이른 봄, ㈜미샤가 손님맞이로 분주했다. 지난달 19·20일 양일간 2012년 갤러리아 백화점 공채 신입사원들이 서초동 사옥을 찾았기 때문이다.
㈜미샤는 평소 돈독한 관계를 맺어온 갤러리아 백화점 공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협력업체 탐방을 위해 환영의 문을 활짝 열었다.
28명의 갤러리아 백화점 신입사원들은 ㈜미샤의 대표 브랜드이자 모던 & 시크의 대명사인 캐릭터 브랜드 「미샤」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컨템포러리 컬처 브랜드 「르윗」 사업부를 견학했다.
매 시즌 한 발 앞선 트렌드 정보를 수집하는 정보실부터 새로운 원단과 시즌 컬러 등 소재에 대한 모든 것을 연구하는 소재실, 실제 옷을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디자인실, 옷의 패턴을 만들고 샘플을 제작하는 개발실 등을 돌며 한 벌의 옷이 기획되고 제작되는 전체 과정에 대한 설명(사진)을 들었다.
㈜미샤는 실제 진행되는 업무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디자이너, MD, 영업 부서 등 직원들이 평소 일하는 현장을 있는 그대로 공개하여 견학에 참여한 갤러리아 백화점 신입사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
견학에 참여한 김성윤(27) 신입사원은 “옷의 전반적인 제작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 좋았고, 개발실이 특히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의상을 전공했다고 밝힌 권혜진(25) 신입사원은 “대학 다닐 때 했던 패션쇼가 떠올라 감회가 새로웠다”면서 “앞으로 백화점에서 ㈜미샤의 브랜드를 보면 더욱 반갑고 애정을 가질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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