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2 정인기 기자 ingi@fi.co.kr
본지 주관, 200개 전문 브랜드 참가 홀세일 트레이드 페어

국내 패션 시장에서 최대 규모의 홀세일(wholesale) 브랜드 페어가 열린다.
패션·유통 전문 매체 패션인사이트(발행인 황상윤)는 오는 6월 18일부터 2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2012 패션 리테일 페어(Fashion Retail Fair)’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최근 국내 리테일 시장 활성화에 발맞춰 기획됐으며, △셀렉트숍과 △백화점과 패션 전문점 내 직매입 점포 △온라인 쇼핑몰 △패션 메이저 기업 등 다양한 리테일러들을 위한 패션 콘텐츠 소싱 페어로 구성할 방침이다.
전시회 참가 대상은 홀세일 브랜드 및 디자이너 브랜드이며, 브랜드 성격에 따라 △슈즈관 △데님/액세서리/인터내셔널 홀세일관 △디자이너 브랜드관 △도메스틱 홀세일관 등 4개 구획으로 구분해서 구성할 계획이다.
황상윤 <패션인사이트> 발행인은 “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과 구매 패턴이 급변하고 있으며, 시장 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더욱이 글로벌 SPA 브랜드와 온라인 시장의 팽창은 시장질서를 재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셀렉트형 유통은 더욱 활성화될 것이며, 백화점과 패션 메이저 기업들의 브랜드 아웃소싱도 가속화 될 것이다.
패션 리테일 페어는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반영해 기획했으며 다양한 콘텐츠가 필요한 국내 패션 유통업체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번 행사는 현재 셀렉트숍을 운영하고 있는 유통업체 뿐 아니라 숍인숍 브랜드, 콜래보레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 기업과 기업, 기업과 개인이 만나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성사시킬 수 있는 내실있는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국내 뿐 아니라 한국 디자이너 및 도메스틱 브랜드와 거래를 희망하는 중국 및 일본 바이어들도 적극적으로 초청해 국내 홀세일 브랜드의 다양하고도 활기찬 판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전문 세미나·PT쇼·투자설명회 등 부대행사 풍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동시에 개최된다.
국내 패션 리테일 산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전문 세미나와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신상품을 볼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쇼 등이 준비돼 있다.
또 유력 브랜드와 점포 개설 상담을 할 수 있는 △대리점 개설 상담회도 동시에 열린다. 이 행사는 <패션인사이트>에서 매 시즌 개최한 행사로서 20여개 유력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며, 전국 주요 상권에서 점포를 운영하거나 신규 창업을 희망하는 300여명의 소매점주가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및 대리점 개설 설명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27일까지 홈페이지(www.fair.fi.co.kr) 전시회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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